일반대학원 소개
설치목적 및 주요연혁
- 사역사연구는 지난 시간 인간 사회의 궤적과 그 의미의 탐구를 목표로 삼는다. 사학과는 역사 지식과 역사 인식의 함양을 위한 전문 인력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여 1989년 국사학과로 출발하였다. 이듬해 사학과로 개편되었으며, 1997년에는 교육대학원에 역사교육전공이 개설되었고, 2000학년도에는 석사과정이 개설되었다.
교양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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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문지식의 함양
- 역사학 분야의 제반 이론을 체계적으로 체득하고, 새로운 연구 성과들이 산출된 시대적 배경, 지성사적 배경, 연구자 개인의 현실적 입장 등을 수렴하여 자신의 연구 분야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하여 전문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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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올바른 역사인식의 함양
- 원 사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독해 훈련을 통해 전통사회의 실상을 구명할 수 있도록 하며, 각 시대의 역사인식을 직시할 수 있는 안목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구축할 것을 교육목표로 삼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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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미래사회의 전망
- 역사학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하여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간사회의 궤적에 대한 철저한 통찰력을 연마하고, 나아가서 바람직한 인류사회의 지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매진할 것을 교육목표로 삼는다.
- 학과특징
- 본 학과는 고고학, 미술사, 한국사, 서양사, 동양사의 5개 분야의 전공으로 나누어 각 전공별로 8~10개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. 그리고 각 전공분야는 다시 고대, 중세, 근대, 현대로 시기를 구분하고, 각 시기별로 정치, 경제, 사회, 사상, 문화, 교육 등으로 분류하여 각 개인이 관심 분야에 최대한 전념할 수 있도록 전공 분야도 폭 넓게 열려져 있다.